발단은 노고단이었다...탐방로 예약 후 NC 백화점 아웃도어 매장으로...
1. 등산화
일년전 정가였던 등산화가 할인을 하고 있더라...(여전히 할인중이니 이제 이게 정가???)
네파의 칸네토 고어텍스 II 엣지 구입.
출근길에 40분 정도 걷고, 대모산도 가면서 신발에 적응(?)
2. 모자
할인하는 K2 고어텍스 등산모자 구입. 짝궁과 다른 색으로 하려 했는데 남은건 검정색 뿐.
수학여행가는 둘째한테 빌려줘서 노고단에는 못갖고 감. 땀을 잘 흘리다 보니 오르막길에선 벗어서 배낭행...
3. 등산복
일상복으로 입던 봄가을 용 이마트 등산바지 (여름용은 슈필러 바지가 있고, 기모가 있는 네파 등산바지를 나중에 현대 아웃렛에서 구입)
일상복으로 입던 콜럼비아 점퍼 (내피와 방수기능 외피, 큰애가 입던 것도 있어서 심지어 두벌. 다행히 색과 내피 종류가 다르다.)
등산 양말은 신발살 때 서비스로 받은것 + 동네 수퍼에서 산 스포츠양말.
예전에 사둔 스포츠 머플러(원통형이라 귀시리면 머리에 씀...)
4. 배낭
예전에 이마트에서 사둔 작은 레드페이스 배낭. (여벌 옷을 넣다보니 좀 더 큰 배낭이 필요해서 고민 중...)
노고단 등산이후...
5. 등산 스틱
이마트 빅텐 5단 폴딩 스틱 1+1 (32,800원. 매장에서 몇몇 카드로 결제시 50% 할인할 때 구입). 접었을 때 길이가 짧다.
6. 장갑
이마트 마운틴 이큅먼트 등산장갑 6천원대 ( 노고단은 구례 하나로 마트서 산 천원짜리 도트 목장갑이었음. 가성비 짱)
대부분 이마트와 NC 백화점, 현대 아웃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