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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옴니시리즈 컬럼비아는 옴니 테크놀러지라는 독자적인 기술의 제품들이 있는 모양이다. (https://www.columbiakorea.co.kr/ 홈페이지 참조) 다음은 갖고 있는 제품들.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쫄쫄이 내복. 팔이 좀 좁아서 쿨토시를 낀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진다. 보온재는 등판에 일부 들어가있다. 옴니 왹은 폴라텍 파워드라이랑 교대로 입고있다. 옴니테크는 방수 방풍. 사실 산행에 관심을 갖기전 일상용으로 구입한 옷이다. 고어텍스보다 기능성은 떨어지는 듯 하지만, 옴니테크 자켓도 가격대가 제각각이라 기능에도 차이가 있는 듯 하다. 아래는 보온용 팩커블 패딩. 옴니히트 기술이 적용되어있고 솜털 깃털 9대1 이다. 배경은 패킹용 주머니다. 이건 2020년 제품이고, 온라인에서는 대부분 다음 모델을 파는듯하다... 2023. 1. 23.
폴라텍 파워드라이, 파워그리드 네파 폴라텍 파워드라이. K2 폴라텍 파워그리드 하프집업. 하얀색이 안쪽면이다. 네파의 써모라이트 집업이 파워그리드와 비슷한데, 파워그리드의 격자무늬가 좀 더 분명하다. 네파의 그라티아 집업이 폴라텍 써멀프로인데 좀 궁금하다. 2023. 1. 20.
눈오는 날 드라이브 (등산 없음...) 첫 경유지 가평휴게소. 저 계단의 정체는 장락산과 왕터산을 잇는 등산로와 휴게소 뒷동네(?)로 이어지는 듯. 휴게소 한쪽에 네파 매장이 있어서 여기도 구경했다. 궁금해하던 폴라텍 하이로프트 자켓 실물을 볼 수 있었는데 100사이즈는 품절. 동홍천 IC에서 빠져 나온 후 들른 화양강 휴게소. 건물안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 앞을 지나 인제 필례약수로 가는길에 보이는 계곡. 필례약수를 지나면 바로 나오는 필례온천. 규모는 작지만 노천탕도 있다. 수건을 유료로 빌려야 하고 탕에 샴푸가 없으니 가져가면 편리하다. 대부분 캠핑장 손님이라 빌리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 필례약수는 인제나 원통터미널에서 버스로도 올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38선 휴게소. 어렸을 때는 소양강댐에서 배를 .. 2023. 1. 16.
등산 지팡이 주머니 이마트 지팡이는 찍찍이가 붙어있어 잠시 접거나 배낭 옆주머니에 찔러넣는데 편리하긴 하지만 주머니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등산용품 검색중에 5단 스틱 주머니를 발견했다. 처음 본 제품은 품절이었고, 대신 스노우라인 제품이 아직 남아있었다. 대부분의 주머니가 3단용이거나 겸용이라 길이가 긴데, 5단 전용은 길이와 폭이 딱 적당하다. 매주 산에 가는 대신 용품 구입중....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