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11시 SRT로 정읍역.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내장산이야 당연히...
만두전골로 유명한 이화담은 역에서 걷기엔 좀 멀어보여 버스로 이동했다.
정읍 버스는 탈때만 버스카드를 찍으면 된다.
탐방안내소->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셔틀버스가 다닌다. 편도 천원. 매우 오래되어 보이는 케이블카였다.
이상기후로 단풍이 늦게 든 탓에 덜 복잡했지만 단풍은 약간밖에 없었다. 쌍화차거리를 들르기 위해 나올때도 버스를 탔지만 시간 여유가 있다면 걸어서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내장산 CU 앞에서 171번을 다시 타고, 정읍시청을 지나 제일고등학교 앞 내려서 길을 건너면 정읍 세무소 옆의 쌍화차거리에 들렀다. 쌍화탕은 컵이 뜨거워서 숫가락으로...
정읍역 맞은편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국거리 사옴.
고속열차를 이용한다면 내장산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좋다. 단풍철에는 아침 일찍서두르면 단체관광객을 피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