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만 되는 일본 내수 모델이라 인터넷을 참고해 표시 언어를 바꿨다. 사실 영어까지만 기대했는데 놀랍게도 한국어도 바꿀 수 있었다. ( 참고 : https://www.nomadism.co.kr/165 )
USB로 충전가능한 모델이라 충전기 없는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충전과 동시에 사용은 안되더라...아마 다른 모델들도 비슷할 듯. 언어변경을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도 아답터가 필요해서 우선 렉토피아에 가서 작업을 하고, 알리에서 아답터를 주문했다. 슈팅그립과 리모컨도 고민하다 일단 리모컨만 추가 구입. 가격은 구매대행이나 이베이와 비슷했다. 엘가토 페이스캠이나 레이저 키요 프로도 고민했었는데, 로지텍 스트림캠과 캠코더의 차이를 보고 캠코더 쪽으로 기울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레이저 키요는 보드 촬영이나 비상용으로 사용할 예정.
캡쳐보드는 미리 구입해놓았던 에버미디어의 GC311.